리그전으로 진행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는 5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남신초는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토너먼트로 진행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북도 1차 선발전'에는 김새봄·김선재(6년), 박요한·안우근·이정현·김현중(5년), 이수환·조희주(4년) 선수가 출전해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김선재 학생은 "지난 겨울방학동안 성실히 훈련을 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자신의 노력에 뿌듯함을 느꼈다.
조원준 남신초 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량연마를 통해 끊임없는 성장을 해나가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