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영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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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음성 융합인재 육성 캠프를 다녀와서(바이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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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명영재 | 등록일 | 2013/08/08 | 조회 | 2174 |
2013.음성 융합인재 육성 캠프를 다녀와서
남신초 5학년 홍승표
방학 때 하는 발명영재 수업을 이번에는 음성영재교육원 전체 영재캠프로 한국교원대학교 학습뇌과학센터로 간다고 해서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뇌구조에 대해 배우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무척 궁금했다.
입소식을 마친 뒤 조를 편성했다. 미생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바이러스, DNA조로 나뉘었는데 그 중에서 나는 바이러스조였다.
바이러스조는 첫째날엔 유심히 관찰하는 방법과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에 대해 배웠는데, 나는 특히 미시세계와 거시세계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그 공통점은 바로 우주에 있는 태양계에도 금성, 목성 등 여러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세포 안도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나 분자가 붙어 있는 모습이 마치 태양계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점심시간에 먹는 밥도 맛있었다.
오후수업에는 2일차에 있을 발표 준비를 하였다. 다들 열심히 자신들이 상상한 바이러스를 만들고 그 바이러스에 대해 소개하는 발표이다. 우리 모둠에서 만든 바이러스는 레인보우 바이러스로 색깔을 유혹해서 숙주 세포를 파괴해 나쁜 병을 일으키는 역하을 하는 바이러스였다.
그리고 마지막 2일차...
어제 만들었던 발표 자료에서 틀린 곳은 없는지 수정할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나서 모둠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발표 원고를 작성하였다. 어느새 발표시간이 다가왔다. 드디어 결실을 맺는 순간! 한 모둠씩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끝내고 선생님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였다.
이번 캠프는 다른 때보다 약간 어려웠지만 재미있고, 내가 몰랐던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였다.
교원대 영재캠프를 다녀오고 나서 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똑똑한 발명영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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